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도 vs 해동검도 삼대논쟁 (문단 편집) == 이후 == 대한검도회 측에선 그동안 죽도검도에만 신경쓰느라 정작 중요한 것을 모르던 검도 측이 거합이나 검도의 본, 베기 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과거보다는 진검에 더 신경 쓰게 되었다. 또한 왜색 논쟁을 겪으며 검도의 정체성을 숨기기보다는 차라리 확고히 하는 편이 좋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해동의 자폭으로 자신감을 얻었다는 것도 있다. 특히 해동은 협회가 수없이 분열하여 세력이 축소, 더 이상은 검도 측에 대항할 여력이 없어졌다. 가끔씩 해동이 던지는 전통검도 드립은 이미 웃음거리가 된 지 오래다. 그러나 [[본국검법]], [[조선세법]]을 엉성하게 복원한다거나 준거폐지, 벨트 도복같은 독자적 규정변경, 명백한 역사왜곡인 검도 한국기원설[* 해동검도의 역사왜곡 사기랑 똑같은 수준이다. 대한검도회 주장대로 고대 한국에서 기원했을지라도 일본에서 천 년이 넘게 가다듬어진 검도를 한국 전통무술이라고 할 순 없다. 차라리 한국무술임을 주장하고 싶으면 일본 전검련 가맹국에서 탈퇴하고 기술 체계를 갈아엎어서 완전 독자 노선을 걸으면 된다. 그런데 일본 검도의 가맹국으로 등록은 해놓고 한국무술 타령이니 이 얼마나 앞뒤 안 맞는 행보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검도회는 영향력이 일본 전검련 다음 2위이고, 세계적인 경기를 개최하면 일본계열와 한국계열 나라들로 양분화되는 현상까지 발생하니 기가 찰 노릇. 일본과 대한검도회 간 마찰이 있자 일본계열 국가들이 대부분 불참했던 국제경기도 있었다.] 등으로 검도인들 사이에서 불만이 많다. 왜색 논쟁을 너무 신경 쓴 나머지 이종림 이사가 내놓은 대책이지만, 내외적으로는 눈 가리고 아웅이며 오히려 검도의 전통을 훼손했다는 비판이 많다. 본국검법, 조선세법만 해도 검도의 검리에 맞춰 복원하느라 무예도보통지의 기록과 달라진 점이 많고, 검도인들은 검도의 시각에서 공공연하게 '검리와 맞지도 않는다.'고 비판하기도 한다. 검도에 삼대논쟁을 걸어 흥했던 해동은 지금은 삼대논쟁에서도 패배하고 대대적인 협회분열, 게다가 나한일 총재의 공금유용 건까지 합쳐졌고 무술시장도 불경기인지라 관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고 한다. 더군다나 인터넷에서의 떠돌아다니는 여러 진실들 때문에 인식도 나빠진 상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